‘챔스 사나이’ 박지성 90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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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스페인 원정 질주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발렌시아(스페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 이하 맨유) 경기, 맨유 박지성(오른쪽)이 발렌시아 미구엘 브리토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박지성이 90분 활약한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멕시코 출신 신예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 승리 이끈 영웅 치차리토!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발렌시아(스페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 이하 맨유) 경기, 맨유 멕시코 출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가 후반 막판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 맨유, 스페인 원정 값진 승리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발렌시아(스페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 이하 맨유) 경기, 박지성, 리오 퍼디낸드 등 맨유 선수들이 1대0으로 승리한 후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 퍼거슨 안도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발렌시아(스페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 이하 맨유) 경기,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기뻐하고 있다.

• 박지성 끈질긴 헤딩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발렌시아(스페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 이하 맨유) 경기, 맨유 박지성이 발렌시아 미구엘 브리토와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박지성 압박 피하라’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발렌시아(스페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 이하 맨유) 경기, 발렌시아 미구엘 브리토(가운데)가 맨유 박지성(오른쪽)을 피해 공을 걷어내고 있다.

• 나니 돌파에 수비 우왕좌왕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발렌시아(스페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 이하 맨유) 경기, 맨유 나니(오른쪽)가 발렌시아 프랑스 출신 제레미 마티유을 앞에 두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대실망! 골대에 헤딩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발렌시아(스페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 이하 맨유) 경기, 발렌시아 로베르토 솔다도가 결정적인 골 기회를 놓친 후 안타까워 하고 있다.

• 태클 불발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발렌시아(스페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 이하 맨유) 경기, 맨유 불가리아 출신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오른쪽)가 발렌시아 다비드 나바로의 태클을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내 다리가 먼저’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발렌시아(스페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 이하 맨유) 경기, 발렌시아 다비드 알벨다(가운데)와 맨유 브라질 출신 안데르손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골 넣는 골키퍼, 챔스 등장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하포엘 텔아비브(이스라엘)-올림피크 리옹(프랑스) 경기, 하포엘 빈센트 에니에아마 골키퍼가 페널티킥을 넣은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리옹이 3대1로 승리했다.

• 공 향해 스타트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하포엘 텔아비브(이스라엘)-올림피크 리옹(프랑스) 경기, 하포엘 브라질 출신 더글라스 다 실바(오른쪽)와 리옹 안토니 르베이에르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위험한 태클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하포엘 텔아비브(이스라엘)-올림피크 리옹(프랑스) 경기, 리옹 지미 브리앙(왼쪽)이 하포엘 왈이드 바디에르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 함께 누워 골 기쁨

  29일(현지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샬케04(독일)-벤피카(포르투갈) 경기, 샬케04 클라스 얀 훈텔라르가 골을 넣은 후 팀 동료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샬케04가 2대0으로 승리했다.

• 골망 흔든 희비

  29일(현지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샬케04(독일)-벤피카(포르투갈) 경기, 샬케04 클라스 얀 훈텔라르(왼쪽)가 골을 넣자 벤피카 로베르트 골키퍼가 허탈해 하고 있다.

• ‘나 혼자 넘어지지 않아’

  29일(현지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샬케04(독일)-벤피카(포르투갈) 경기, 샬케04 헤페르손 파르판(왼쪽)과 벤피카 하비 가르시아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너무 무거워’

  29일(현지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샬케04(독일)-벤피카(포르투갈) 경기, 샬케04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아래)와 벤피카 다비드 루이스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공중 몸싸움

  29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레인저스(스코틀랜드)-부르사스포르(터키) 경기, 레인저스 스티븐 네이스미스(왼쪽)와 부르사스포츠 볼칸 센이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레인저스가 1대0으로 승리했다.

• 헛발질?

  29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레인저스(스코틀랜드)-부르사스포르(터키) 경기, 레인저스 스티븐 네이스미스(오른쪽)와 부르사스포르 파블로 바탈라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