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버핏 만찬에 중국 부호 총출동

입력 2010.10.01 (07:48)

최고급 세단 승용차들이 줄지어 호텔 앞에 멈춰섭니다.

중국에서 돈 좀 만진다는 부자 50여 명이 모인 곳은 미국의 억만장자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이 마련한 만찬장입니다.

재산 기부 서약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게이츠와 버핏은 초청한 중국 부호들과 부에 대한 인식과 기부에 대한 태도 등을 진지하게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억만장자 937명 가운데 중국인은 63명으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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