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실직자의 절박한 구직 활동

입력 2010.10.01 (07:48)

자신의 키만한 피켓을 든 여성이 거리를 돌아다니며 목청껏 외치고 있습니다.



피켓은 자신의 경력을 꼼꼼히 기록한 이력서를 확대해 출력한 겁니다.



이 여성은 10년 전 실직한 뒤 아르바이트로 쥐꼬리만한 돈을 벌며 근근히 살아오다가 하다 못해 이렇게 거리로 나섰다고 합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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