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 회장 차명 증권 계좌 의혹 추궁

입력 2010.10.27 (22:16)

한화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오늘 서울 장교동 한화 호텔&(앤드)리조트 본사를 압수 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또 한화증권 이용호 대표를 불러 김승연 회장이 전.현직 임직원 명의로 증권 계좌를 개설해 자산을 관리해왔다는 의혹을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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