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도 SNS 열풍…페이스북 오픈

입력 2010.10.28 (09:08)

프로축구 K-리그가 트위터에 이어 28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페이스북도 문을 열었다.

K-리그는 공식 페이스북의 이름을 '축구 놀이터'로 짓고 축구팬의 글이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담을 계획이다.

페이스북 서비스를 시작한 곳은 국내 4대 프로 스포츠(프로축구, 프로야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중 K-리그가 처음이다.

2011 초중고 리그 참가신청서 접수

대한축구협회는 2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011년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대회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다.

올해 참가했던 팀은 협회 등록 홈페이지(www.joinkfa.com)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신생팀은 해당 시·도 축구협회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2011 초중고 리그는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열리며 학기 중 토요일 경기를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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