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총리 공보실도 푸틴 딸 결혼설 부인

입력 2010.10.30 (07:1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 공보실도 어제 푸틴의 둘째 딸 예카테리나가 한국인과 결혼할 예정이라는 한국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총리실 공보실장은 어제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푸틴 총리의 딸이 한국인과 결혼할 것이라는 한국 신문 보도는 전혀 사실과 맞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그러면서 푸틴 딸 결혼설을 보도한 신문 기사 내용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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