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샌프란시스코, 56년 만에 WS 제패 外

입력 2010.11.02 (21:04)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가 마침내 월드시리즈 왕좌에 올랐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출발합니다!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샌프란시스코가 5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텍사스와의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선발 투수 린스 컴이 8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하고 렌테리아가 석 점 홈런을 때려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시리즈 전적 4승 1패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는 56년 만에 월드시리즈 챔피언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가 손흥민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습니다.



함부르크 구단이 손흥민과 오는 2012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밝혔는데요.



손흥민도 "재계약 논의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함부르크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신지애가 3개월여 만에 여자프로골프 세계 1위에 복귀했습니다.



신지애는 오늘 발표된 순위에서 10.86점을 얻어 10.64점인 미국의 크리스티 커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근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나연은 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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