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박주영·손연재 ‘네티즌 금메달’

입력 2010.12.10 (21:03)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먼저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박주영과 손연재가 누리꾼들로부터 특별한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보다 값진 감동을 전해준 선수들로 온라인 투표를 통해 뽑혔는데요.



이번 투표에는 2만 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모레 개막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이 모레 개막해 8일 동안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종합 3위 수성을 노리는 우리선수단은 오늘 선수촌에 공식 입촌했습니다.



김연아, 베스트 드레서 스포츠스타(포브스)



김연아가 미국 경제전문잡지 ’포브스’가 선정합 스포츠 스타 베스트 드레서에 뽑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스포츠 스타 15명 중 한 명으로 김연아를 꼽았는데요~



아시아 선수 중에는 김연아만이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마테라치 “지단과 악수”



독일월드컵 결승전에서 박치기 사건으로 유명했던 지단과 마테라치가 마침내 화해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테라치는 최근 이탈리아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지단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그 자리에서 지단이 먼저 손을 내밀어 악수를 했다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댈러스, 11연승 질주



노비츠키가 21득점 10리바운드로 펄~펄~난 댈러스!



뉴저지를 상대로 102대 89, 여유있는 승리를 거두고 쾌조의 11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파 주말 골 사냥



이청용이 오는 일요일 밤, 블랙번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3호골에 도전합니다.



함부르크의 손흥민도 내일 밤 레버쿠젠과의 홈경기 출격을 기다리고 있고, 박주영은 월요일 새벽 시즌 6호골 사냥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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