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탱고 축제 ‘밀롱가’

입력 2010.12.13 (08:31)

수정 2010.12.13 (09:09)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가 탱고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무대뿐 아니라, 밤 거리도, 탱고를 추는 사람들로 메워졌습니다.



탱고 신발도 의상도 필요치 않고, 오로지 탱고 음악에 맞춰 기분을 내면 된다는데요.



탱고의 본 고장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해마다 탱고 축제인 ’밀롱가’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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