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정조국, 프랑스 오세르 입단

입력 2010.12.13 (21:04)

안녕하세요~

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확인해보시죠!

프로축구 서울의 공격수 정조국이 프랑스 프로축구에 진출합니다.

올해 서울과 계약이 끝나는 정조국은 프랑스 1부 리그 AJ오세르 입단에 합의하고 오늘 프랑스 현지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서울이 넬로 빙가다 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했습니다.

빙가다 감독의 연봉 인상 요구 폭이 너무 커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입단이 좌절된 배영수가 친정팀인 삼성과 2년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배영수는, 최고 대우를 약속받고, 오는 15일 구체적인 조건하에 2년간 정식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후반 교체 투입돼 1대 1 동점골을 만들어낸 드록바.

하지만 종료 직전 페널티킥 골을 넣지 못해 역전승을 이끌지는 못했습니다.

첼시와 토트넘은 1대 1로 비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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