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박주영 선발 출장 ‘골 불발’

입력 2010.12.13 (22:23)

<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리그 홈 경기에 선발 출격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리포트>



박주영은 생테티엔과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모나코는 2대 0으로 패해 리그 17위에 머물렀습니다.



잉글랜프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은 블랙번 전에서 17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13분 교체됐습니다.



프로축구 서울의 공격수 정조국이 프랑스 프로축구 오세르에서 뛰게 됐습니다.



정조국의 에이전트사는 AJ오세르와 입단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인 서울이 빙가다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 구단은 빙가다 감독의 연봉 인상 요구 폭이 너무 커 재계약을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이 신세계를 68대 58로 이겼습니다.



3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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