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한파에 서울 수도계량기 151건 동파

입력 2010.12.16 (06:09)

수정 2010.12.16 (07:26)

기습한파로 어제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7도까지 내려가면서 시내 곳곳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에는 어제 오전 5시에서 오후 5시 사이 서울 전역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 백51건이 접수됐습니다.

사업소별로는 동부사업소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부사업소 22건, 북부와 강서사업소 각 20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