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빙수 가게에 나타난 오바마

입력 2010.12.29 (08:37)

수정 2010.12.29 (08:42)

하와이에서 연말 휴가를 보내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반바지에 샌들을 신고 빙수가게에 나타났는데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빙수를 열두 개 이상 샀습니다.

이 빙수집은 오바마 대통령이 휴가때 마다 찾는 곳으로 빙수에 과일맛 색소를 골라 뿌려 먹는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올해 오바마 대통령이 고른 빙수는 멜론과 라임, 체리맛이였습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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