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삼성 새해 첫 경기 특별공연

입력 2010.12.30 (11:56)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내년 1월 2일 오후 3시 창원 LG와 홈 경기에 가수 아이유를 초청해 공연을 연다.



최근 히트곡 ’좋은 날’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이유는 이날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투를 하고 하프타임에는 새해맞이 특별 공연도 펼친다.



경기장 밖에선 새해를 기념해 떡메치기 체험행사를 벌인다. 팬들은 신년 행운을 기원하며 떡메치기를 체험하고 전통떡을 시식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www.thunders.co.kr) 응모자 가운데 선발된 관중을 대상으로 ’WOW~! 1억슛~!’ 이벤트도 연다. 하프라인에서 슛을 던져 성공하면 상금 1억원을 받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