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 ‘킹스 스피치’ 최다 후보 등극

입력 2011.01.26 (08:18)

수정 2011.01.26 (08:26)

올해 아카데미상 후보가 공개됐습니다.



특히 가장 많은, 12개 부문에서 후보에 오른 이 작품이 눈에 띄는데요.



대중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말 더듬 환자, 영국 왕 조지 6세의 극복과정을 그린 ’킹스 스피치’ㅂ니다.



정통 서부극을 다시 영화로 만든 ’트루 그릿’도 작품상 등 10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됐고, 골든글로브 등 각종 상을 휩쓸었던 ’소셜 네트워크’와,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던 ’인셉션’은 각각 8개 부분에서 후보로 지명됐는데요.



어떤 작품들이 실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할까요?



결과는 다음달 27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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