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신인돌풍 단독 선두

입력 2011.01.28 (22:12)

미국프로골프 투어의 신입생 강성훈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날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강성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한 개에 버디 여섯 개로 8언더파 64타를 쳐 2위 그룹을 한 타차로 따돌렸습니다.

국제 배드민턴 메이저 대회인 코리아오픈에서 우리나라의 성지현이 세계랭킹 3위인 중국의 왕신을 2대 1로 이기고 여자단식 4강에 진출했습니다.

국내 바둑랭킹 1위 이세돌 9단과 중국의 콩지에 9단 등 세계적 스타들이 참가하는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이 개막돼 3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60여 개의 아동복지 시설 등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초청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함께 동계스포츠 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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