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슈퍼볼’ 앞서 ‘퍼피볼’도 개막

입력 2011.02.07 (08:16)

수정 2011.02.07 (08:59)

미국 전역이 뜨겁게 끓어오르는 슈퍼볼 시즌의 개막을 맞아 ’퍼피 볼’도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올해로 7회째인 ’퍼피 볼’대회를 위해 전국의 동물보호소와 구조대에서 뽑혀온 선발 강아지들은, 태클과 터치타운에 몸을 사리지 않겠다며 올해의 MVP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경기 중간, 하프타임에 선보일 새끼 고양이들의 멋진 쇼와 치어리더 닭들의 힘찬 응원도 볼만한 구경꺼리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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