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0대 온라인 사진 악용 범죄 우려

입력 2011.02.10 (08:09)

수정 2011.02.10 (08:21)

인터넷 홈페이지나 블로그, 트위터에 더 예쁘고 매력적인 사진을 올리려는 마음은 누구나 같겠죠?!

그런데 이 사진들을 보고 악용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전 세계 어디나 똑같은가 봅니다.

영국에서도 10대 청소년들이 올린 사진을 보고 접근하는 이들이 많아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는데요, 11살에서 17살 청소년의 38%는 이같은 이상한 문자나 메일, 메세지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범죄시할 지 말지 고민중이라는데, 우리도 역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 아닐까요?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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