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소·돼지 집단 매몰지 환경조사 실시”

입력 2011.02.10 (22:07)

수정 2011.02.10 (22:14)

정부와 여당은 구제역 여파로 분유와 돼지고기 값이 상승함에 따라 소비자 가격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돼지고기 이동제한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여당은 오늘 당정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소와 돼지 집단매몰지 4천여 곳에 대해서는 환경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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