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인기 도전한 사시 야생 고양이

입력 2011.02.15 (08:09)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사시 주머니 쥐 하이디에게 만만치 않은 경쟁자가 등장했습니다.



독일의 또 다른 동물원에 사는 야생 고양이 프랭크입니다.



프랭크 역시 통통한 몸집에 두 눈이 한 가운데로 몰린 작은 얼굴로 하이디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하이디가 한 수 위인 것 같죠?



한편, 아카데미 시상식 방송 참여를 제의받은 하이디는 사시의 한 원인으로도 지적되는 비만 해결을 위해 다이어트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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