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관저, ‘쥐 잡는 고양이’ 입주

입력 2011.02.16 (08:05)

영국 총리 관저인 이른바 다우닝 10번가에 새로운 가족이 입주했습니다.



’래리’란 이름의 커다란 고양이인데요,



관저를 휘젖고 다니는 쥐들을 잡으라는 특명을 받았습니다.



런던의 골칫거리인 쥐들은 종종 회견중인 카메라 앞까지 종횡무진하곤 했는데, 곧 래리의 위용에 사로잡혀 찍 소리도 못하게 될 것라고 모두 확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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