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모비스 꺾고 6강 희망 살렸다

입력 2011.02.16 (22:03)

<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SK가 모비스를 꺾고 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리포트>



SK는 울산 원정경기에서 49득점을 합작한 김효범과 레더의 활약으로 모비스에 78대 63으로 이겼습니다.



7위 SK는 6위인 LG를 한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KDB생명, 우리은행 꺾고 단독 3위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에서 KDB생명이 우리은행을 꺾고 3연승했습니다.



KDB생명은 춘천 원정경기에서 16점을 올린 홍현희의 활약으로 우리은행에 65대 59로 이겼습니다.



소강체육대상 김동환, 김가을 남녀 MVP



제3회 소강체육대상에서 소년체전 체조 3관왕이었던 김동환과 수영 국가대표 김가을이 남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지도자상은 김관규 전 스피드스케이팅 감독이, 언론상은 KBS 스포츠취재부 김완수 기자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