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5경기 만에 ‘첫 공격포인트’

입력 2011.02.21 (07:12)

<질문>

프랑스 프로축구로 무대를 옮긴 골잡이 정조국 선수가 반가운 소식 전해왔어요?

<답변>

네, 프로축구 K리그에서 8년을 보내고 올해 초 프랑스 리그1에 둥지를 튼 옥세르의 정조국 선수, 입단후 5경기 만에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홈에서 열린 아를 아비뇽과의 경기에 처음 선발 출전의 기회를 잡았는데, 팀이 1대 0으로 뒤지던 후반 39분 절묘한 헤딩 패스로 옐렌의 동점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옥세르는 이 한 골을 넣는데 그쳐 1대 1로 승부를 내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습니다.

프랑스 무대 선배인 AS모나코의 박주영도 브레스트전에 나왔는데요, 풀타임을 소화하며 적극적으로 움직였지만 골을 신고하지는 못했습니다.

팀도 2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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