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스마트폰 가입자 1,000만 명 돌파 ‘초읽기’

입력 2011.03.15 (07:15)

수정 2011.03.15 (07:17)

<앵커 멘트>

스마트폰 가입자가 이달 안에 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보금자리 주택 가운데 85제곱미터 이하 소형 민영주택이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조현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SK텔레콤의 스마트폰 가입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KT와 LG U플러스의 스마트폰 가입자까지 합치면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는 모두 973만여 명에 이릅니다.

휴대전화 신규가입이나 기기변경의 55%가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추세여서 이달 안에 스마트폰 가입자가 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통신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보금자리 주택 가운데 85제곱미터 이하 소형 민영주택을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내용의 주택공급 규칙 개정안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민영주택에 당첨될 경우 일정 기간 재당첨을 제한하는 규정은 내년 3월까지 적용이 유예됩니다.

국민임대주택과 장기전세주택의 다자녀 가구 우선공급 대상을 정할 때 태아도 자녀 수에 포함하게 됩니다.

지난해 오피스 빌딩과 매장용 빌딩의 투자 수익률은 각각 6.86%와 6.85%로 1년 전에 비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오피스 빌딩의 투자수익률은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로 2009년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저금리 정책과 부동산 간접투자상품 활성화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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