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서지영 “열애는 사실, 결혼은 아직”

입력 2011.07.05 (08:56)

수정 2011.07.05 (10:13)

가수 출신 연기자 서지영 씨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어제 오전 한 신문은 서지영 씨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인과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 신문은 서지영 씨가 웨딩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서지영 씨의 소속사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는데요.

서지영 씨가 5살 연상의 직장인과 열애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다는 겁니다.

지난 1998년 그룹 샵의 멤버로 데뷔한 서지영 씨, 샵이 해체된 뒤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대물>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는데요.

결혼설로 인해 열애 사실을 밝히게 된 만큼 예쁜 사랑하시고요.

다음번에는 더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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