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코파 아메리카 우승

입력 2011.07.25 (12:55)

수정 2011.07.25 (14:09)

<앵커 멘트>

남미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루과이가 정상에 올라, 통산 15번째 우승컵을 안아들었습니다.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두 골을 넣은 포를란의 활약속에 파라과이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통산 15번째 정상에 오른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역대 최다우승국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결승전 선제골을 포함해 6경기에서 4골을 넣은 수아레스는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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