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일본 공연 10만장, 1분 만에 매진

입력 2011.11.09 (07:03)

수정 2011.11.09 (07:15)

<앵커 멘트>

그룹 2PM의 일본 공연 콘서트 티켓이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내일이면 수능인데요, 올해도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수능 시험에 응시합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효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에서 최근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2PM.

다음달 3일부터 시작하는 일본 공연 티겟 10만 장이 예매 1분 만에 모두 매진됐습니다.

2PM은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의 주요 도시에서 모두 9차례 공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올해 수학능력 시험에도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응시합니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씨와 걸스데이 민아와 씨스타 다솜 등도 내일 수능시험에 응시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한국 영화 관객이 8백26만 명으로 전체 영화 관객 천2백9만 명 가운데 68%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조사 결과 한국 영화는 추석 연휴 성수기를 누린 지난 9월에도 강세를 보여 관객 점유율이 73.2%에 달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최종병기 활'과 '가문의 영광 4편 가문의 수난'이 흥행을 이어갔고, 지난 9월 말부터는 '도가니'와 '의뢰인'이, 지난달부터는 '완득이'와 '오직 그대만'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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