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 인삼공사 9연승 저지

입력 2011.12.27 (22:06)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오리온스가 시즌 최다인 9연승에 도전하던 인삼공사를 이겼습니다.

<리포트>

오리온스는 19점을 넣은 최진수의 활약으로 85대 76의 승리를 거두며 인삼공사의 9연승을 저지했습니다.

고교야구 아시아 최강전에서 우리나라가 타이완의 타오위안 선발팀을 4대 1로 꺾고,2승 1패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서능욱 9단이 대주배 시니어 바둑대회에서 조훈현 9단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입단 이후 40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청와대 홈페이지에 팀 해체를 막아달라고 했던 용인시청 여자핸드볼팀을 살리기 위해 회장사인 SK가 팀을 인수하거나, 후원자를 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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