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캄보디아에 학교 기증

입력 2012.01.02 (07:02)

<앵커멘트>

그룹 JYJ 김준수 씨가 캄보디아의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학교'를 선물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캄보디아 푸삿의 오지 마을 '빌봉'에 '시아준수 학교'가 세워졌습니다.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 씨가 이 지역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지어 기부한 것입니다.

시아준수 학교는 지난해 8월부터 짓기 시작해 교실 6개와 특별 활동실 등을 췄습니다.

김준수 씨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세우고 싶어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받아 학교를 기부하게 됐다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김준수는 지난 2008년부터 국제구호개발기구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일본서 주로 활동하는 한류 그룹 초신성이 개별 활동에 나섰습니다.

초신성의 소속사는 지난 10월 리더 윤학의 입대를 계기로 멤버들이 개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멤버 건일과 래퍼 지혁은 드라마에 도전하며, 성제와 성모는 각각 일본의 뮤지컬 무대에 올랐습니다.

초신성은 올 봄엔 새 음반 발매와 함께 국내 무대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톰 크루즈 주연의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 4'가 오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자료를 보면 지난달 15일 개봉한 '미션임파서블 4'는 연말 이틀 동안 칠십사만여 명을 더해 누적 관객 오백 십이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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