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타선폭발…한화에 대승

입력 2012.03.20 (17:01)

프로야구 롯데가 시범 경기에서 지난해 팀 타율 1위팀 답게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였습니다.

롯데는 청주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2회 7안타를 집중시키며, 6점을 뽑아내는 등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한화를 9대2로 물리쳤습니다.

기아는 넥센을 3대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6이닝 1실점 호투한 로페즈의 활약으로 삼성을 9대1로 물리쳤습니다.

삼성 이승엽은 2루타 포함 2안타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서울 라이벌 두산과 엘지는 연장 접전끝에 1대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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