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새 미니앨범 음원 불법 유포 적발

입력 2012.03.21 (07:11)

<앵커 멘트>

가수 빅뱅의 새 미니앨범의 음원 5천여 점이 불법 유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방신기'의 새 싱글 앨범이 오리콘 일간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복창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가수 빅뱅의 새 미니앨범 '얼라이브'의 음원이 불법유포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4개 사이트에서 모두 5천여 점으로 지난 2주 동안 한국 저작권보호센터가 단속한 결과입니다.

저작권보호센터는 앞으로 신규 콘텐츠에 대한 불법유포 방지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룹 동방신기의 새 싱글 '스틸'이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차트 1위에 이어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동방신기는 이로써 통산 열 번째 오리콘 주간차트 싱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동방신기는 현재 일본 11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가 대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뉴욕 타임즈는 기네스 펠트로가 최근 출간한 요리책이 한 작가가 대필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작가는 팰트로의 요리책을 대신 집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는 전했습니다.

팰트로는 그러나 트위터에서 이번 기사는 사실조차 확인하지 않은 무책임한 보도라면서 자신이 요리책 단어 하나하나를 직접 썼다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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