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이상화, 빙속 500m ‘나란히 우승’

입력 2012.03.26 (22:07)

<앵커 멘트>



모태범과 이상화가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500m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모태범은 남자 500m에서 네덜란드의 미켈 뮐데르를 0.01초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이상화는 여자 500m에서 75초 69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여자컬링, 캐나다에 져 세계선수권 4위



우리나라 여자컬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홈팀 캐나다에 9대6으로 져 사상 첫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올 시즌 WK리그 여자축구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고양대교가 이장미의 결승골로 현대제철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홍명보 수비 전문 클리닉 개최



전문 수비수를 양성하는 홍명보 코리아쉴드프로젝트가 열려 1박 2일동안 중-고등학교 수비 유망주들에게 선진 수비 기술을 지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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