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북한이 장거리 로켓 '광명성 3호 위성' 발사 때 외국 전문가와 취재진을 현장에 초청해 발사 실황을 전면 공개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우주개발국 부국장은 어제 조선중앙통신과의 회견에서 외국의 전문가와 기자들은 "서해위성발사장에 가서 발사대에 설치된 운반로켓인 '은하-3'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를 직접 보게 될 것"이라며 "발사종합지휘소에서 운반로켓과 위성의 발사준비 실황도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손님들은 평양 위성관제종합지휘소도 참관하고 해당 장소에서 '광명성-3'호의 발사 실황을 보게 될 것"이라며 "'광명성-3'호의 평화적이고 과학기술적인 성격을 투명성 있게 보여주기 위해 참관을 허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7일 광명성 3호 발사 때 외국의 전문가와 기자들을 초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