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높이 극복? 동부 노련미로 연승?

입력 2012.03.30 (08:04)

수정 2012.03.30 (08:06)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이창진입니다.

챔피언 결정전이 치러지고 있는 프로농구에서는 동부가 먼저 1승을 챙기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는데요.

이유진 기자, KGC로썬 5점차 아쉬운 패배였기 때문에 2차전,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입니다?

KGC는 지난 1차전, 높이의 열세와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과연 2차전에선 이 숙제들을 어떻게 해결했을지 궁금합니다.

반면, 동부는 노련미를 앞세워 홈에서 연승을 챙기겠다는 각오인데요.

5일 동안 4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 때문에 체력부담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네, 동부와 KGC의 챔피언결정 2차전, 원주 치악 체육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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