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홀로 4타점’ SK 개막 3연승

입력 2012.04.11 (22:02)

수정 2012.04.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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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가 박진만의 석점 홈런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3점 홈런을 포함해 혼자 4타점을 올린 박진만의 활약으로 넥센을 5대1로 물리쳤습니다.



기아는 삼성에 9회말 끝내기 밀어내기로 1대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아의 선발 윤석민은 탈삼진 11개 등 8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두산은 이원석의 만루홈런으로 한화를 6대0으로 제쳤습니다.



롯데도 엘지를 8대3으로 꺾고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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