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찬재, 투르드코리아 개인 종합 선두

<앵커 멘트>



장찬재가 국제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에서 개인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장찬재는 광주광역시에서 여수까지 135.6㎞ 구간을 달리는 제3구간 경주에서 3시간 23분 52초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해 개인종합에서도 선두로 나섰습니다.



지난 22일 전북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30득점-30도움을 기록한 포항의 황진성이 K리그 9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이옥자 태릉 선수촌 지도 위원이 KDB생명과 2년간 감독 계약을 맺고 국내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여성 감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