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신용등급 강등 경고에도 상승

입력 2012.09.12 (06:16)

수정 2012.09.12 (16:31)

뉴욕증시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경고에도 추가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9.07포인트 오른 13,323.3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2007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S&P 500 지수도 4.48포인트 오른 1,433.56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51포인트 상승한 3,104.53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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