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부가 기능은 덤’

입력 2013.01.09 (09:47)

수정 2013.01.09 (10:03)

<앵커 멘트>

요즘 제품 하나로 고유의 기능외에 또 다른 부가기능을 할 수있는 제품이 잇따라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업무상 서류처리가 많은 '스도 마사히로' 씨.

서류 정리에 시간이 많이 걸려 애를 먹었습니다.

평범한 모양의 마우스.

공책 위에 대고 움직이자, 그 내용이 모두 입력됩니다.

덕분에 필요한 부분만 입력이 가능해 아주 편리합니다.

물론 일반 마우스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 보호를 위해 장갑을 끼고 작업 하는 남성.

장갑에 작은 주머니가 달려있는데요.

버튼 전지로 작동하는 LED 조명이 들어있어 빛을 발합니다.

덕분에 어두운 곳에서도 두 손으로 작업이 가능해 편리합니다.

<인터뷰> 고즈마 구란도 : "작은 부분도 볼수 있어 작업이 좋죠. 손전등이 필요없어 편리합니다."

가끔 자동차 라이트를 끄지 않아, 방전된 경험이 있을텐데요.

지금 보시는 손전등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손전등에 전용 케이블을 꽂아 방전된 차량 배터리에 연결한 뒤 시동을 걸면 됩니다.

안에 충전식 리튬 이온전지 9개가 들어있는데요.

전류를 조절하는 장치가 있어 순간적으로 자동차 엔진을 움직일 정도의 큰 전류를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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