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쌍용차 국정조사’, 찬반양론 엇갈려 外

입력 2013.01.21 (21:43)

수정 2013.01.21 (22:13)

쌍용차 노사를 중심으로 한 '쌍용차 정상화추진위원회'는 정치적 명분을 위한 국정조사 논란으로 쌍용차 정상화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정조사 반대 청원서를 내일 여야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주노총 등이 참여하고 있는 '쌍용차 범국민대책위'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새누리당에 대해 쌍용차 국정조사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법원 “종편 선정 자료·주주 현황 공개해야”

서울고등법원 행정 6부는 종합편성 채널 선정을 맡은 심사위원들의 활동 내역이 공개된다고 해서 향후 업무의 공정성을 해친다고 볼 수 없다며, 지난 2010년 방송통신위원회가 선정한 4군데 종합편성채널의 심사 자료와 주주 현황을 대부분 공개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아덴만 여명작전’ 2주년 기념식 열려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우리 선원들을 성공적으로 구조한 '아덴만 여명 작전' 2주년 기념식이 해군 부산 작전기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석해균 전 삼호 주얼리호 선장과 석 선장을 치료한 이국종 아주대 병원 교수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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