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예년 기온 회복…서울 낮기온 5도

입력 2013.01.22 (12:27)

수정 2013.01.22 (12:58)

<앵커 멘트>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의 비는 모두 그쳤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밤까지 눈이나 비가 더 오겠고 특히 강원산간엔 최고 10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후에 대부분 지방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에도 기온이 크게 낮아지지 않고 서울 5도 등으로 예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지역은 밤까지 비나 눈이 더 오겠습니다.

이미 많은 눈이 쌓여 있는 강원산간엔 3에서 10cm의 눈이 더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전까지 수도권엔 비가 내렸지만 오후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낮기온 어제보다 2도가량 높아 서울 5도 철원 3도 청주와 대전 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청과 호남도 구름이 많겠고 전주5도 광주6도로 어제보다 기온 높겠습니다.

동해안지역 지금은 주로 비로 내리고 있는데요.

경북내륙지역에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동해안지역의 비나 눈은 오후늦게나 밤에는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경북산간에도 1에서 3 강원산간에 최고 10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호남엔 아침에 약하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목요일 전국에 또한차례 눈이나 비가 온 뒤, 금요일과 토요일 아침엔 영하10도 일요일엔 영하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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