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크] 정몽규, 새 축구협회장에게 듣는다

입력 2013.01.29 (23:29)

수정 2013.01.30 (10:44)

<앵커 멘트>

축구협회는 1년 예산 천억을 쓰는 체육계에서 가장 큰 단체입니다.

돈이 많아서 그런지 내부반목도 심합니다.

야구에 다소 밀리는 축구열기를 높이는 일도 시급합니다.

새 축구협회장이 할 일입니다. 정몽규 신임회장 나왔습니다.

<질문> 대한민 축구계의 수장이 됐습니다.뭘 어떻게 바꿔나갈겁니까?

<질문> 야구는 국제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흥행으로 연결시켜요,축구는 2002년 월드컵 4강신화를 쓰고도 국내축구는 뒷전이란 말이에요 이문제를 어떻게 풀어볼 생각?

<질문> 프로축구연맹회장도 2년이나 하셨지만은 대한축구협회는 국제대회 성적만 관심있고 프로축구는 연맹이 관할하는 2중적 구조때문에 혹시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닙니까?

<질문> 내년 브라질 월드컵도 차근차근 준비해야죠 어떤 복안을 갖고 있습니까?

<질문> 피파란 곳이 축구도 잘해야 하지만 스포츠 외교도 중요한 곳이란 말이에요, 피파에 인맥은 좀 있습니까?

<질문> 하긴 현대자동차가 피파의 공식스폰서로 선정되는데도 정회장께서 힘좀 썼단 말은 들었습니다.?

<질문> 그런 스포츠외교에서의 성과와는 별개로 축구협회를 범 현대가에서 계속 맡느냐 이런 비판도 있어요 어떻게 생각?

<질문> 축구협회 내부의 갈등과 조직의 투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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