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23년 만에 브라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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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23년 만에 브라질 잡았다’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 잉글랜드-브라질 경기,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왼쪽)가 브라질의 단테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전반 26분 루니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잉글랜드는 후반 3분 프레드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15분 프랭크 램퍼드가 결승골을 터뜨려 2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지난 1990년 평가전 이후 무려 23년 만에 브라질을 꺾으며 자존심을 세웠다.

• 눈감고도 정조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 잉글랜드-브라질 경기,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왼쪽)가 브라질의 라미레즈(왼쪽 두번째)와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 잡으러 가자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 잉글랜드-브라질 경기, 잉글랜드의 게리 케이힐(왼쪽)이 브라질의 네이마르 다 실바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 브라질 왜 이러나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 잉글랜드-브라질 경기, 잉글랜드 골키퍼 조 하트(오른쪽)가 브라질의 호나우지뉴(왼쪽) 페널티킥을 막아내고 있다.

• 시작이 좋아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 잉글랜드-브라질 경기,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왼쪽)가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 시원하게 들어간 결승골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 잉글랜드-브라질 경기, 잉글랜드의 프랭크 램퍼드 찬 공이 골대를 통과하고 있다.

• 사이좋게 지내요 [네덜란드:이탈리아]

  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벌어진 A매치 평가전 네덜란드-이탈리아 경기, 네덜란드의 로빈 판 페르시(오른쪽)와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피를로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비교적 젊고 새로운 공격수들을 내세운 양 팀은 각자 새로운 가능성을 시험하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 갑자기 매트릭스 연기중?

  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벌어진 A매치 평가전 네덜란드-이탈리아 경기, 이탈리아의 마리오 발로텔리(오른쪽)가 네덜란드의 요르디 클라시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

• 내가 도와줄게

  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벌어진 A매치 평가전 네덜란드-이탈리아 경기, 이탈리아의 다비데 산톤(아래)과 네덜란드의 저메인 렌스가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 이 정도쯤이야

  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벌어진 A매치 평가전 네덜란드-이탈리아 경기, 이탈리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오른쪽)이 네덜란드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 독일 만세! [프랑스:독일]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 프랑스-독일 경기, 독일의 루카스 포돌스키가 패스한 공을 받아내고 있다. 경기는 독일이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와 자미 케디라(레알 마드리드)의 연속골에 힘입어 프랑스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 프랑스를 넘어라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 프랑스-독일 경기, 독일의 메수트 외질(위)이 슛을 시도하다 프랑스 골키퍼 휴고 로리에 막히고 있다.

• 그래 이거야!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 프랑스-독일 경기, 독일의 페어 메르테자커가 팀의 역전골을 기뻐하고 있다.

• 우리가 진거야?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 프랑스-독일 경기,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왼쪽)와 요한 카바예가 독일에 역전패 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