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대규모 포 사격훈련…대북 무력 시위 차원

입력 2013.02.15 (21:09)

수정 2013.02.15 (22:47)

3차 핵실험 이후 북한의 추가 도발이 우려되는 가운데 육군이 오늘 강원도 전방지역에서 K-9 자주포와 다연장 로켓 등을 동원한 대규모 포 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해군과 공군도 기동 훈련과 작전준비태세 훈련을 잇따라 실시했는데 이번 훈련은 대북 무력시위 성격도 있다고 군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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