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5] 득점 선두의 오버헤드킥!

입력 2013.02.20 (11:19)

수정 2013.02.20 (11:50)

<앵커 멘트>

유럽 챔피언스리그부터 FA컵, 유로파리그까지 세계 곳곳에서 터진 골 장면 감상해보시죠!

해외축구 베스트골 5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봤지? 내 센스!

첼시의 오스카가 FA컵 경기에서 감각적인 골을 터뜨립니다.

이바노비치의 패스를 절묘하게 발뒤꿈치로 밀어 넣었는데요~

상대 골키퍼, 쉽게 일어나지 못하죠...?

오스카의 동물적인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멋진 골장면!

5위입니다.

4위. 호날두, 보고 있나?

'토트넘의 호날두'로 불리는 가레스 베일이 30미터가 넘는 지점에서 회전이 거의 없는 프리킥을 성공시킵니다.

관중석에선 하트 세리머니가 쏟아졌는데요~!

경기종료 직전에도 또 명품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호날두도 울고 갈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3위.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후끈’

‘별들의 전쟁’챔피언스리그에서 나온 환상적인 골입니다.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패스를 절묘한 왼발 슛으로 연결!

도르트문트의 골문을 갈랐는데요~

샤흐타르의 더글라스 코스타!

베스트골 3위를 차지합니다.

2위. 헛발질도 잘만 하면 예술!

도르트문트의 골잡이 레반도브스키가 헛발질 한 방으로 행운의 골을 뽑아냅니다.

의도하지 않은 헛발질에 수비수 2명은 추풍낙엽!

상대를 감쪽같이 속였는데요~

헛발질도 잘~만 하면 박수받을 수 있습니다.

1위. 득점 선두의 오버헤드킥

뮌헨의 만주키치가 전 소속팀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그림 같은 골을 성공시킵니다.

헤딩으로 떨궈 준 공을 오른발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했는데요~!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골 장면!

이번주 베스트골 1위에 등극합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분 좋~은 수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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