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3일 KCC전서 창단 35주년 행사

입력 2013.02.20 (16:08)

수정 2013.02.20 (20:59)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23일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 경기에 구단 창단 35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이날 경기에 선수들은 옛 실업 삼성전자 시절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고 오후 2시부터 체육관 내 매장에서 클래식 유니폼을 판매한다.

가수 인순이가 경기 시작 전에 애국가를 부르고 하프타임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입장 관중 선착순 3천500명에게 챕스틱을 선물하고 경기 시작 전 2층 출입구에서는 창단 기념 떡 시식 행사가 열린다.

전자랜드, 3월1일 전주에서 팬 사인회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3월1일 오후 5시부터 전자랜드 전주 덕진점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리카르도 포웰, 강혁, 정병국, 문태종, 정영삼이 참석하고 선착순 100명에게 구단 기념품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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