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자살 고교생 가해 학생 6명으로 늘어…성추행도 확인 外

입력 2013.03.14 (21:43)

수정 2013.03.14 (21:59)

학교 폭력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북 경산의 최모 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가해 학생이 한 명 더 늘어 6명으로 확인됐고, 이들이 최근 2년간 최 군을 지속적으로 폭행하거나 성추행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무조사 기업에서 뇌물받은 세무공무원 7명 입건

경찰은 국내 한 사교육 업체 등 세무조사 대상 기업 7곳으로부터 모두 3억 천 6백만 원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로 서울지방국세청 소속 51살 이 모 차석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전, 현직 팀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 유치원단체 "수업료 인상분 환불"

경찰은 국내 한 사교육 업체 등 세무조사 대상 기업 7곳으로부터 모두 3억 천 6백만 원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로 서울지방국세청 소속 51살 이 모 차석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전, 현직 팀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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