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3개월여만 골 맛 ‘시즌 4호 쐈다’

<앵커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셀타 비고의 박주영이 석달 반 만에 시즌 4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리포트>

박주영은 데포르티보 원정경기에서 3대 0으로 뒤지던 후반 34분 만회골을 터트렸습니다.

셀타비고는 데포르티보에 3대 1로 졌습니다.

이지영,15언더파로 한타차 단독 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 파운더스컵에 출전한 이지영이 2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아냈습니다.

이지영은 15언더파로 미야자토 아이에 한타차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최경주,6언더파 기록해 공동 2위

탬파베이 챔피언십 골프 2라운드에서는 최경주가 6언더파로 미국의 숀 스테파니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고교야구 주말리그 개막
휘문고 경남고 부천고, 첫 승

고교야구 주말리그 오늘 개막한 가운데, 휘문고가 성남고를 9대5로 물리쳤습니다.

경남고와 부천고도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