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20일 홈경기서 ‘차두리 Day’ 행사

입력 2013.04.16 (16:04)

수정 2013.04.16 (21:28)

프로축구 FC서울은 20일 K리그 클래식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차두리의 홈 데뷔를 축하하는 의미로 '차두리 Day' 행사를 연다.

경기 당일 어린이 시즌티켓을 구매하면 차두리의 친필 사인이 담긴 선수카드를 받을 수 있다. 유니폼을 구매하면 1만2천원 상당의 차두리 이름, 배번 마킹을 무료로 해준다.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 선물로 차두리 친필 사인볼을 주고 연간회원에게 매 경기 제공되는 선수카드도 차두리 카드로 정해지는 등 이날 홈경기는 모든 아이템이 차두리로 꾸며진다.

FC서울은 친근한 이미지인 차두리를 캐릭터로 담은 티셔츠, 모자 등 신상품을 16일 온라인 쇼핑몰에 출시했다. 20일에는 월드컵공원 북측광장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상주, 인턴사원 모집

K리그 챌린지 상주 상무는 5월 1일부터 6개월간 근무할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스포츠 마케팅, 홍보, 경기 운영 등 프로구단 운영 전반을 체험할 수 있다.

인턴 기간이 끝나면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할 기회도 주어진다.

서류 접수는 이달 23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www.sangjufc.co.kr)를 참고하면 된다.

충주, 무료급식소서 배식봉사

K리그 챌린지 충주 험멜 직원들은 1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간 사단법인 한국나코나눔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자원봉사를 했다.

한국나코나눔은 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나 저소득층 장애인·아동 구호활동을 하는 자선사업단체다.

충주는 선수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준비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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