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3일 창단 31주년 기념식 거행

입력 2013.04.22 (10:50)

수정 2013.04.22 (19:57)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오후 1시 30분 사직구장 1층 인터뷰실에서 창단 31주년 기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일성 운영 담당 대리가 20년 근속상, 조현봉 운영매니저가 15년 근속상을 수상한다.

이상욱 홍보 매니저, 최규덕 사업 1담당 매니저, 사업 1담당 김호민 대리는 각각 10년 근속상을 받는다.

직원 모범상은 운영 담당 박준혁 대리와 경영지원담당 최우민 대리가 수상한다.

롯데, 23∼25일 스페셜데이 이벤트

롯데는 23∼25일 열리는 SK와의 3연전 동안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배지 데이로 정한 23일은 스프링캠프 배지를 입장 관중에게 배포한다.

24일 챔피언스 데이에는 선수들이 우승 당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며 모든 좌석을 50% 할인 판매한다.

유니세프 데이인 25일에는 선수들이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한다. 이날 시구는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탤런트 한채아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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