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납비리 수사 확대

입력 2001.11.28 (21:00)

수정 2018.08.29 (15:00)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군납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군 검찰은 군납업자 박 씨가 지난해 40억원대 규모의 수도권 지역 군 지하벙커 보수공사를 하면서 수천만원 가량의 뇌물을 건넨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GM이 인수 준비팀장과 신설 법인사장 등 최고경영자를 미리 내정함으로써 대우차 인수를 기정 사실화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내전지역을 취재하다가 가족과 연락이 두절돼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의 프리랜서 기자 김준성 씨가 최근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사거리 5km 안팎의 휴대용 대공미사일을 국내 기술로 개발해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폭행혐의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됐던 개그맨 주병진 씨에 대해서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